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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시작했으나, 결론은 자연속의 노숙 동해 망상 오토캠핑리조트
tulips 2017.06.15 465

5월하순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전, 끔찍한 행락철이 오기전...

감성 뜸뿍 조용한 힐링의 캠핑을 즐기고자 주중에 달려봤습니다.

 

국/공립 캠핑장은 어떻게 다른지 망상 오토 제 2캠핑장을 향해 봅니다.

주중이라 그런지 한가하고 저렴합니다.

넓은 데크에 데크마다 소화기 1개씩!

단, 숯은 되지만, 장작은 안된데요. (이유는 다음 단락에서)

매점에서 숯 한봉지 구입해서 숯으로 열기를 내며 밤늦게까지 보드게임을 즐겨봅니다.

제 2캠핑장은 오토캠이 아닌 짐을 이동시키는 캠핑이구요

편의 시설이 해변과 함께 쓰는 구조이고 구분은 되어있으나, 야밤의 소란스러움 + 새벽에 소란(오도방구들)...;;

해뜨자마자 음악을 크게 틀며 다니는 사이클러.

 

행락철도 아니고 주중인데 이러면, 본격적인 피서철 휴가철이 오면 상상만해도 뜨악~~~

그래서 연장없이 딱 1박만...ㅎㅎ

 

다음 날, 아직 개장 전인 XX해변.

(안 밝히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모르길 바랍니다만,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아시겠죠?)

 

아주 조용하고, 첫날 저희밖에 없네요.

미니멀 아닌 미니멀로 셋팅! (모든건 미니멀이나 타프만은 초 거대!)

 

동해쪽 초비상이었습니다.

약초꾼 1명의 어이없는 담배불(어찌 자신의 생명줄 일터로 가며)로 대형 화재가 일어난 후이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산림 감시원 어르신들이 수시로 순찰을 돌며,

 

"불 관리좀 조심해줘요~~ 특히 바람불 땐 더욱이요."

 

이 때문에 1가지 더욱 보강을 합니다.

백패킹용 타프를 항시 휴대하고 다니는데요. 이번에 프론트월로 변신을 시켜보네요 ^^

 

양 옆은 워낙 타프가 넓으니 날개를 접어서 사이드 월처럼 하니 아늑해 졌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차량용 소화기 옆에 딱 둬두고!

2박 3일을 계획했는데, 3일째 새벽부터 감사(?)하게도 비가 내리네요.

휴식하는 김에 그래 하루 더! 3박 4일로 늘어난 휴식, 늦은 송화 가루가 타프를 탐하지만,

그것 또한 자연과 함께하는 부분인거겠죠.

 

휴가철, 행락철이 아닌 때, 주중의 바닷가는 역시 캠퍼들에겐 축복의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조금은 불편함이 오히려 에너지 충전과 피로를 잊게 해주는 캠핑을...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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