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Camping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메일 아이디비밀번호를 입력하시고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 메뉴 바로가기 콘텐츠 바로가기
캠핑노하우 보기
야인시대 캠핑장 / 왕초보 캠퍼 / 10월 말의 밤 공기는 너~~~~~무 차다. 야인시대캠핑장
김설희 2017.06.15 468
벼르고 벼르던 야인시대캠핑장에 드디어 입성!
11월까지 토~일은 예약이 FULL이라 금~토 일을 예약.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곳이라 늘 한번 가봐야겠다 맘만먹다가 드디어 가보는구나.

짐을 바리바리 챙겨 캠핑장 앞에 차를 댔다.
야인시대 캠핑장은 만화박물관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주차장이 엄~~청 넓고 하루종일 주차를 해도 1천원밖에 하지 않는다!
캠핑장입구로 들어가니 녹색 컨테이너안에 매표소와 매점이 나란히 있다.
신분증을 내미니 팔목에 두르라며 종이로 된 띠를 챙겨주신다.
예약을할때 입구와 가까운 곳이 좋을거같아  D2 구역으로 예약을했는데 생각보다 꽤나 입구와도 가깝고 화장실, 세면대랑도 가까워서 맘에들었다.
하루동안 우리의 집이 되어줄 텐트와 나무 식탁의자 그리고 벤치까지.
마치 집 하나를 분양받은듯한 뿌듯한 기분!
텐트안도 3-4인은 누울수 있을만큼 꽤나 넓었다.
남는시간에 기타를 좀 튕겨볼까하고 챙겨왔는데 날이 점점 추워져서 그냥 접을수밖에없었다.
언니가 오기전에 나름 우리의 텐트를 치장해주었다. ㅎㅎ
그런데 바람이 마니불어 자꾸 떨어지고..를 반복.
우리는 임대존을 예약했는데 1박2일에 3만원.
4인기준이다. 자가존은1만5천원이라고한다.
임대존과 자가존은 따로 구역이 나뉘어 있었다.
임대존은 미리 텐트가 쳐져있어 맘에들었다.ㅎㅎ
평일낮이라 그런지 나를 포함3-4팀밖에오지않은상태
근처를살살 둘러보고~
언니가오기까지 시간이남아 근처 만화박물관을 둘러보기로했다.
내가좋아하는 만화속 영심이랑 고경태? 도만나고~
귀여운 캐릭터들고 구경하공~

바로옆에 한옥체험마을?같은게있어서 근처도 좀 배회하다가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어렵사리 언니와 만나 캠핑의 하일라이트인 고기굽기에 돌입했다.
버섯도 굽고 소세지도 굽고~
노릇노릇 고기도 너무맛있었당
긍데 바람이 너무 마니불어서 오들오들~

고기를 신나게 굽고있는데 고양이한마리가 우리주변에 어슬렁어슬렁~
소세지를 하나던져주니 점점 가까이왔다.
결국 그 고양이가 우리의 소세지를 절반은 먹은듯.
아참, 국물도 없이 고기를 먹는게 안쓰러웠는지 옆테이블에서 이렇게 꽃게탕을 챙겨주셨다.
와우~ 살이꽉찬 꽃게탕 너무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었당. ㅎㅎ

고기를먹고나니 급 피곤해져 텐트안에들어가 언니랑 수다타임. 
그날따라 바람이 너무마니 불었던터라 우리는 캠핑에서의 낭만도 포기한채 급하게 밤10시가 채 되기도 전에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의 교훈은 캠핑장에서는 패팅을입어야된다는것이였다.

댓글

페이지 상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