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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호,자전거로 한 바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자전거길. 잔잔한 호수와 든든한 백두대간을 보며 달리는 경포호둘레길(약 4.3km)이다.
서산 천수만 자전거길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든 매력적인 자전거길. 바다를 끼고 가는 길이 대부분 평지라 경쾌한 질주가 가능하다.
영주 무섬마을 자전거 여행
영주시자전거공원부터 4구간 무섬마을에 이르는 약 14.5km는 풍경이 빼어나고 길이 평이해서 초보자도 신나게 달릴 수 있다.
광양 섬진강 자전거길
전북 임실에서 전남 광양까지 이어지는 섬진강자전거길은 국토종주자전거길 중 자연미를 가장 잘 살린 코스다.
시흥 그린웨이
갯골생태공원부터 물왕호수까지 약 7.5km 거리로, 제방 위 농로에 조성해 자전거를 타면서 즐기는 전원 풍경은 덤이다.
동두천-레트로 여행
동두천시 보산관광특구는 외국인 전용 클럽과 빅 사이즈 의류 매장 사이로 작은 공방이 옹기종기해 ‘작은 이태원’이라 부른다.
부여-규암문화마을
규암마을에 들어서면 백마강(금강) 둑을 따라 도로가 길게 형성됐다. 이 도로 주변에 상가가 드문드문 자리 잡았는데, 예스러우면서 뭔가 세련된 느낌이 든다.
군위-화본역
군위에서 유일하게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화본역은 일제강점기에 건축한 역사(驛舍) 형태를 유지하고 있기에 실제 역이라기보다 드라마 세트장 같은 인상을 준다.
군산-시간여행마을
군산 시간여행마을은 대표적인 레트로 여행지다. 다양한 근대건축물과 1980~1990년대 감성을 오롯이 간직한 골목 풍경이 정겹다.
태백-철암탄광역사촌
철암탄광역사촌은 옛 탄광촌 주거 시설을 복원 · 보존한 생활사 박물관이다. 태백이 대한민국 석탄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한 1970~1980 년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