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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 가기 - 타프치기(헥사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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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타프]
설치하기 ① 설치할 헥사타프의 구성물을 확인한다.
② 폴은 모두 연결하고 타프를 펼쳐놓는다.③ 타프 본체와 직각이 되게 메인 폴을 놓은 뒤 다른 메인폴을 그 폴의 중심에 오게 배치, 팩박을 위치를 잡는다. 팩을 박고 폴, 타프, 스트링 순으로 아일릿에 끼운다.
④ 메인 폴을 세운뒤 스트링을 팽팽하게 당겨준다.
⑤ 반대편도 ④와 같은 방법으로메인 폴을 세운다.
⑥ 타프 가장자리를 중심으로 양쪽이 대칭이 되도록 아일릿에 스트링을 연결해 고정한다.
⑦ 돌아가면서 스트링을 팽팽하게 조절해준다.
설치 포인트 - 헥사타프의 자랑인 곡선이 살 수 있도록 팽팽하게 쳐야 한다.
- 메인 폴 2개로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 특히, 메인 폴이 위는 밖을 향하고 아래는 안을 향하도록 경사지게 설치해야 타프가 곧게 펴진다.
- 메인 폴을 세우기 전에 거리를 체크하여 양쪽에 미리 팩을 박는다. 그 다음 팩에 스트링을 걸고 약간 팽팽할 정도로 당겨놓으면 세우기 쉽다.
- 스트링은 좌우가 마주보도록 당겨서 팩을 박아야 하고, 타프의 중심을 향하게 해야 한다.
200% 활용법 - 소형 텐트와 결합하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타프다.
- 사이드월을 설치할 수 없지만 프런트월을 이용하면 색다른 캠핑공간을 연출할 수있다. 특히, 앞뒤로 프런트월을 설치하고, 보조용 텐트를 곁에 치면 캠퍼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을 수 있다.
- 텐트와 결합해 설치할 때는 메인 폴을 텐트 뒤로 보내는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 타프 모서리의 각도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차양과 방풍효과를 볼 수 있다.- 서브 폴을 활용하면 사각 타프 못지않은 개방감을 더할 수 있다.
헥사타프의 활용 ① 헥사타프와 텐트를 결합한 전형적인 모습이다. 텐트 뒤에 메인 폴을 배치하는 것이 자세를 잡는 요령이다. 최근에는 타프와 텐트 뒤의 폴을 연결하는 스트링의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연결끈이 출시되어 타프 치기가 훨씬 편리해졌다.
② 헥사타프와 프런트월을 이용한 캠핑 고수의 연출법이다. 앞뒤가 활짝 들린 헥사타프의 한쪽 면을 프런트월이 막아주면서 아늑한 공간이 생겼다. 이 공간에 키친을 배치해 주변의 시선을 받지 않고 요리를 할 수 있게 했다. 헥사타프와 마주보는 자세로 텐트를 치기 위해서는 공간이 넓은 곳이 좋다.
③ 텐트 없이 리빙셸과 헥사타프만을 이용해 사이트를 꾸렸다. 헥사타프를 가로로 리빙셸과 결합한 것이 눈에 띈다. 타프의 높이를 조절하면, 그늘을 확보하고, 리빙셸의 개방성을 보완하는 역할도 한다. 여름철에 활용도가 뛰어난 구조다.
④ 헥사타프를 해변에 단독으로 친 모습이다. 설치가 간단해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칠수있는게 헥사타프의 장점이다.
⑤ 잔디밭에서도 헥사타프 하나면 아늑한 쉼터가 마련된다. 가구나 장비가 간단할수록 헥사타프의 자연스런 선의 흐름이 살아난다.
⑥ 헥사타프와 프런트월을 이용한 전위적인 캠핑사이트 구축이다. 특히, 프런트월을 플라이로 활용, 그 안에 텐트를 배치한 것에서 고수의 솜씨가 분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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