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금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A-1 사이트를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이야기하면 길어지니.. 생략하고.. 비슷하게 기분 망친 캠핑을 경험했네요.. 정당히 지불할 요금을 다 지불하고도 뭔가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전 다시는 안갑니다.. 가시려는 분들은 미리미리 일일히 하나씩 다 물어보시고 허락과 양해를 구하고 가세요.. 남사장님 여사장님 두 분께 모두요.. 전화받는 한 사장님과만 소통하시다가 다른 한 분께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십니다.. 안그러면 힐링하러 간 곳에서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은 기분대로 망치게 되실지도.. '이런 식으로 방문하시면 안된다'고 대노하시는 쥔장님의 멘트를 들으시는 분은 그냥 얼른 접고 나오시는 것도 정신건강에 나쁘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극히 업주가 잘못된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참...이해하기 힘든 계산법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