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애들과 캠핑을 갔다
편백숲이라고 해서 기대를  정말 많이하고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했다
11시에 도착~
편백힐 에 도착하니 정말 첫 소감이 감격 그자체였다.
편백숲에서 나오는 이상 야릇 한 향기에 묘한 뽕을 맞고 애들과 텐트를 쳤다.
힘들게 텐트를 치니 아직까지 12시였다 
빨리왔더니 자리가 비었으니 쳐두 된다고 해서리 빨리 텐트를 쳤다.
치고나서 샤워후 계곡에 들어가니 그야말로 천국 그자체 시원 시원 뻥 시원♡
새소리 물소리 숲에서 나는 소리들에 집중을하고 해먹에 누워서  맘껏 즐겼다.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캠핑지로는 정말 좋았다.
갑자기 일이생겨 그만 써야겠다.
한마디로  편백숲 행복 만땅